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탐 켄치 (문단 편집) === [[칼바람 나락]] === 한때는 승률이 가장 낮은 5개 챔피언 중 하나로 탱커이면서도 받아치기밖에 할 수 없다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었으나, 11.13 리워크와 11.14 보상 패치로 브루저로서의 탐 켄치의 능력이 대폭 상승했는데 폐기물이던 시절에 받은 칼바람 전용 오오라는 그대로 유지되어 브루저 중에서도 최상위권에 속하는 상위권 캐릭터가 되었다. 기존에는 단지 아군을 지키고 버티기만 가능한 수동적인 탱커였으나, 리워크 후에는 아군을 지키고 버티고 이니시를 걸고 적 딜러를 붙들고 무시 못할 피해를 주는 등 훨씬 다양한 역할을 수행할 수 있게 되었다. 원래부터 칼바람에서 탱킹 능력만큼은 최고였으나 능동적인 이니시 수단이나 CC기가 없어서 한계가 명확했던 챔피언이었는데, Q에 붙은 잃은 체력 비례 체력 회복 및 패시브 피해량 추가 덕분에 탱킹력과 맞딜 능력은 훨씬 강해졌으며, 집어삼키기는 궁극기로 갔으나 어차피 5대 5로 붙는 한타에서 W이던 시절에도 딱 한 번 쓰는 수준이었기에 큰 타격이 없고, 오히려 보호막이 붙었고 집어삼킬 때의 둔화가 대폭으로 줄어들어 딱 한 번 보호하는 능력만큼은 훨씬 안정적으로 변했다. 아군 딜러를 집어삼킨 뒤 브루징을 해서 Q로 기절시켜놓은 다음 뱉으면 구 탐 켄치 이상의 역이니시가 가능하며, 팀원과 호흡이 맞는다면 세트나 블라디미르처럼 적이 모여있을 때 강한 챔피언을 먹고 심연 잠수로 적진 한가운데 광역 에어본과 함께 데려다주면 게임을 터뜨릴 수도 있다. 특히나 과거 궁극기에 있었을 때는 역대급 무쓸모 스킬이었던 심연의 통로가 W(심연 잠수)로 옮겨오면서 매우 큰 수혜를 받았는데, 적이 옹기종기 뭉쳐있는 맵과 항상 부쉬 주변에서 교전이 일어나는 특성 상 광역 에어본 이니시는 매우 강력할 뿐 아니라 적중률도 결코 낮지 않다. 사거리도 꽤 되고 돌출 위치가 드러나는 시간이 너무 짧아서 부쉬에서 예측샷만 해도 적 딜러를 물 수 있다. 아군과 너무 멀리 떨어진 위치에 써서 고립되는 것만 아니면 W로 적을 띄우고 Q와 평타로 붙들며 Q와 E로 버티기 시작하는 순간 어지간한 적 딜러는 탐 켄치를 떼어놓을 수가 없다. 상대에게 CC가 없을 경우 쿨감이 딸린 W를 여러 번 쓰며 상대를 추적할 수 있어 한타가 길어질수록 강력한 딜탱 능력을 보인다. 보통 주 룬으로는 결의 룬의 착취의 손아귀, 여진을 든다. 착취의 손아귀는 체력 비례 대미지인 탐 켄치와 궁합이 좋으며, 여진은 심연의 통로 이니시에 힘을 실어준다. 한때 메인 룬이었던 수호자는 이제 브루저로서의 탐 켄치와는 잘 어울리지 않아 버려졌다. 서브 룬으로는 두 번째 줄의 '''재생의 바람'''이 좋은 효율을 보여준다. 못해도 재생의 바람 하나만으로도 3000 단위의 체력을 채우며, 더 시간이 길어지면 4~5천을 넘게 채워주기도 한다. 세번째 줄의 '''과잉성장'''은 탐 켄치의 최대 체력을 올려주기에 시너지가 상당히 좋은 편. 보조 룬은 딱히 켄치와 어울리는 룬은 없으므로 적당히 정밀의 침착(및 승전보)에 강인함을 들어주면 된다. 탐 켄치의 크기에 비례하여 Q의 사거리가 늘어나게 되었기 때문에 신화템으로는 챔피언 크기를 늘려주는 '''강철심장'''이 추천된다. 커진 크기로 어그로를 끌며 끈덕지게 버텨낼 수 있다. 그 후에 워모그의 갑옷, 정령의 형상, 가시 갑옷, 증오의 사슬 등의 탱템 위주로 둘러도 패시브 덕분에 딜이 보장되며, 특히 워모그는 2코어로 바로 뽑을 경우 패시브 딜도 많이 올라가고 W를 이용한 어그로 핑퐁 후 체력 보존을 시켜줄 수 있어 효율이 좋다. 이런 탱커챔들이 다 그렇듯이 AP 빌드가 심심하면 통계에 잡힌다. 물론 Q 원툴에 단점투성이인 빌드이므로 하지 않는 것이 좋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